2026.11.02
더일론(THE iLLON)을 운영하는 ㈜일론(대표 박라미)이 지난 10월 27일 수원여자대학교 미림관에서 미래 뷰티 인재 양성을 위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는 수원여자대학교 미용예술과 피부미용·헤어·메이크업 전공 학생 등 약 100명이 참석했으며, '기술을 넘어 나를 브랜드로 만드는 법'을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뷰티 산업의 흐름과 미래 전문가들이 갖춰야 할 핵심 역량 및 직업적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박 대표는 은행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에스테틱 브랜드 영업과 화장품 유통 사업을 거쳐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를 이끌기까지의 경험을 소개했다.
그는 "전공은 여러분의 출발점이지, 직업의 한계가 아니다"라며 "뷰티 전문가의 활동 영역은 살롱을 넘어 교육, 마케팅, 제품 개발, 브랜드 기획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AI 기술 발전에 따른 뷰티 산업의 변화에 주목하며 기술 활용 능력과 인간 고유의 감각, 소통 역량을 미래 경쟁력으로 제시했다.
박 대표는 "AI는 기술을 발전시키지만, 아름다움의 경험은 사람이 완성한다"며 "전문성은 시작이고 경험과 태도가 개인의 가치를 만들며, 결국 그 모든 것이 '나'라는 브랜드가 된다"고 강조했다.
박라미 대표는 'AI 시대, 인간의 손길은 대체될 수 있는가?'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박 대표는 "AI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고객의 피부를 직접 진단하고 교감하는 에스테틱 전문가의 가치는 기술만으로 대체하기 어렵다"며 "전문가의 기술과 감성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방향으로 산업이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예비 뷰티 인재들에게 취업을 넘어 장기적인 진로 설계와 지속적인 자기 계발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편 ㈜일론은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더일론(THE iLLON)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학협력과 전문가 교육을 확대해 K-에스테틱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